쥬드주얼리(대표 오석진)의 블랙라벨 컬렉션이 코로나19 불황에도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쥬드주얼리 블랙라벨 컬렉션은 ‘에스더’, ‘아브랏찌오’, ‘세르망 아두나르’ 커플링 3종 이다.
‘에스더’는 매끈한 링의 바디와 테두리를 따라 정교하게 박혀있는 스톤의 어울림과 함께, 핑크골드와 화이트골드가 어우러진 커플링이다.
특히, ‘에스더’는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쥬드만의 디자인 특허 기술인 ‘바게트’(특허출원번호:3020160030308(M001))가 적용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아브랏찌오’는 ‘에스더’와 은근히 다르게, 링의 바디가 부드럽게 뻗어 있으면서도 정중앙에 위치한 스톤을 중심으로 링의 바디가 사선으로 마감되어 있다.
‘세르망 아두나르’는 링의 곡선을 따라 하단에 정교하게 다듬어진 스톤들이 규칙적으로 박혀 있으며, 정중앙에 위치한 스톤을 중심으로 사선으로 마감되어 있어 마치 연인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8K 재질로서, 핑크골드와 화이트 골드가 한 쌍이며, 표면의 자연스러운 광택처리는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반짝거림을 자랑한다.
쥬드주얼리는 특히 유명 연예인의 예물 진행과 주얼리 관련 방송 자문 및 대회 후원을 진행하여 대중들에게 예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석진 대표는 “예비 신혼부부의 감각적인 디자인 취향과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링을 세팅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매우 정교해야 하며, 전반적으로 세밀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 대표는 “제작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섬세한 스톤 세팅력과 광처리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디자인적인 감성을 고려한 쥬드주얼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 19 여파로 찾아온 불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인기 예물 주얼리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며,
예물 구매의 핵심 소비자층인 젊은 예비 신혼부부와의 접촉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예물에 대한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쥬드주얼리는 32년 전통의 대형 매장을 보유한 예물 전문 브랜드로서, 정식 자체 공방을 가지고 있어,
예물의 일정 제작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과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Order-Made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모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공기술들을 보유, 고객만족을 위한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A/S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포스코그룹, 대명아임레디, 하이비타민, 상록몰, 삼아인터네셔널 등 대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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